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어린이들 근황이 화제다.
폭풍 성장해 못 알아볼 정도라는 아이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1 김민국
김성주 아나운서의 아들 김민국은 올해 17세가 됐다.
왕성한 SNS 활동을 보여주며 여러 ‘흑역사 짤’을 생성하고 있다.
#2 윤후
전설의 ‘짜장라면’ 먹방으로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다.
윤후는 최근 아빠의 키를 넘어서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3 탁수, 준수
배우 이종혁의 아들 탁수와 준수도 훌쩍 큰 모습을 자랑했다.
탁수는 이미 키가 180cm를 돌파했으며, 준수는 여전히 해맑은 미소를 보여줬다.
탁수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이 됐다고 한다.
#4 지아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엄마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아의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5 성준, 성빈
배우 성동일의 자식 성준과 성빈은 안경을 쓰고 어른스워진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성빈은 올해 초등학교 6학년으로 성동일에 따르면 조금 예민해졌다고 한다.
또한 오빠 준이와 함께 독서에 취미를 가지고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하나 같이 다들 아빠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는다”, “준수ㅋㅋㅋㅋ 10준수 아직도 애기 같다. 완전 그대로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