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자친구와의 밤을 보내며 여자친구의 과도한 애정표현 때문에 괴로워 하는 남성의 사연이 게재되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 매체 사오스타에는 손과 팔, 다리, 허리 등에 키.스.마.크보다 더 진한 이빨자국이 난 남성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성들의 몸에 강한 이빨자국을 남긴 주인공은 바로 그의 여자친구로 “여자친구가 자꾸 내가 귀엽다며 온몸을 깨무는 데 이빨자국이 날 정도로 세게 깨물어 너무 아프다”며 사연을 전했다.
또 다른 사람은 “여자친구가 키.스.마.크를 잘못 배운 것 같다”며 고통스러움을 호소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에는 주로 손과 팔에 마치 키.스.마.크처럼 심한 이빨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다.
몇몇 사진에는 너무 세게 깨문 탓인지 핏자국과 멍이 심하게 든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을 공개한 남성들에 따르면 평소 이들의 여자친구는 애정표현의 방법의 하나로 남자친구의 온몸을 깨물곤 한다.
그런데 남자친구의 애정이 너무 과했던 탓인지 종종 힘 조절을 하지 못해 심한 이빨자국이 날 정도로 남자친구의 몸을 마치 물어뜯듯이 깨물었다고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정표현이 너무 과했네…”, “남자친구 고문받는 느낌이였겠다..”, “헐.. 진짜 아프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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