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의 X알을 만져버린 여사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여성의 난감하고 황당한 사건이 화재가 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남사친 취했다vs 안취했다” 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글쓴이는 어제 찐 남사친의 본가에 놀러가서 고양이도 볼겸 같이 술을 마셨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 간단하게 맥주 한 캔 하려고 했던 것이 술판으로 벌어지게 되고 둘 다 술을 못 먹는 와중 서로가 서로보다는 잘 먹는다고 하면서 대결을 하면서 술을 마시다 둘 다 취해버렸다고 했다.
그렇게 술이 얼큰하게 취한 글쓴이는 남사친의 중성화를 마친 고양이의 X알을 가지고 치근덕대기 시작했는데 이를 본 남사친이 갑자기 자신의 X알도 찾아 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이때 남사친은 글쓴이의 손을 바지속으로 집어넣었고 글쓴이는 ‘그곳’을 만져버린 것이다.
이 사건의 유머 포인트는 남사친의 ‘그것’이 굉장한?사이즈를 자랑해 조금 설렜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많이 취했네..” “아님 저새끼 노린거임”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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