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컴백하는 남편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미모를 뽐낸 아내가 화제를 모은다.
지난 21일 가수 장범준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3집 앨범 타이틀곡인 ‘당신과는 천천히’ M/V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과 장범준 아내인 송승아의 일상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송승아는 남편과 딸 조아, 아들 하다와 함께하는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는데 청순하고 깨끗한 미모가 돋보였다.
송승아는 과거 송지수라는 이름의 배우로 활동했으며, 지난 2014년 4월 12일 22살의 나이에 장범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같은 해 7월 첫 딸을 얻었으며 지난해 둘째를 출산하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최근 3집 앨범으로 컴백한 남편 장범준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송승아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자 네티즌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송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해주신 싱어송라이터 장범준 님 감사합니다ㅎㅎㅎ”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연예인 미모”, “장범준보다 연예인 같다”, “너무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