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연
아이 낳고 나서 변한 아내의 몸을 보고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남편
스킨십도 피하고 징그럽다고 표현함
이 때문에 아내는 자존감도 떨어지고 힘들어함.
그에 대한 댓글.
당장 헤어지라는 의견이 다수임.
+추가글
예전엔 변해버린 자기 몸을 탓하고 자신이 문제라고 여겼었는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글쓴이
댓글들 보며 스스로를 더욱 위하고, 홀로 일어설 준비를 하겠노라 다짐했다는 글쓴이.
자기 자신 자체를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듯.
제목 보고 놀랐다;;
저게 아내한테 할 소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