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고딩제자랑… 바람…났어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18살 고딩 제자랑 바람난 남편”이라는 제목의 글과 증거 사진까지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신의 남편이 18실 여고생 제자와 바람이 났다며 글을 올렸다.
남편이 결혼 전 프로포즈를 한 날짜에 맞춰서 제주도 여행을 갔는데, 계속 시큰둥하거나 자꾸 혼자 뒤에서 사진을 찍고 오겠다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때부터 수상함을 느꼈고, 서운한 나머지 신랑에게 자신 혼자 놀러왔냐고 왜 자신에게 끌려다니는 것마냥 다니냐고 기분이 나쁘다고 표현을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펜션에서 같이 맥주 한 잔씩 하기로 하고 펜션으로 돌아왔는데 남편은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만하고 있고 작성자는 혼자 맥주를 마셔서 기분이 안좋아 싸우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수상한 점이 계속해서 발견됐는데, 남편이 자신 몰래 만든 인스타 계정을 들켰고 통화내역을 추궁하자 갑자기 이혼 해달라고 요구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해당 글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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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올린 증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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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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