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이 난처해졌다며 “결혼한 오빠 생일 음식 해준 거 실수한 거예요?” 라고 글을 올린 글쓴이.
금요일은 글쓴이 오빠 생일
글쓴이는 공부 때문에 외국에 있다가 한국에 두 달 전 들어옴
생일상을 직접 차려야 한다는 오빠
네일샵 예약 때문에 본인 생일 상을 직접 차려야 하는 상황이 됨
그 와중에 잡채와 갈비찜은 꼭 하라고 시킴
안쓰러웠던 글쓴이는 해물찜을 하고, 엄마는 갈비찜을 해주기로 함
그런데 둘은 싸웠다고 함
음식을 해오든 받아오든… 본인이 준비한 건 아닐텐데….
카톡 상태메세지도 바꿔놓음
당황한 글쓴이는 누리꾼들에게 반응을 물어봄
아래는 누리꾼들 반응
차라리 외식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