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 ‘탈룰라’ 상황들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탈룰라는 대화 도중 의도치 않게 상대의 부모를 욕되게 한 화자가 무마하고자 쏟아내는 변명을 말한다.
영화 ‘쿨 러닝’에서 유래된 말이다.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이 썰매 이름으로 ‘탈룰라’를 제안하자, 다른 팀원들은 “매춘부 이름 같다. 어디서 딴 이름이야?”라고 묻는다.
주인공은 “어머니 성함이에요”라고 대답하고, 그러자 팀원들은 “아주 예쁜 이름인 걸”이라며 상황을 무마한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이어지고 있다.
전설로 남아있는 한국의 탈룰라 모음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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