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누리꾼의 웃픈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택배 도착 대참사’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엄마와 주고 받은 메세지를 공개했다.
엄마는 민망한 그림의 피규어 사진을 전송했다.
이어 “지지배 하나 왔네~~”라고 강조했다.
누리꾼은 “네”라고 짧게 대답하고 그렇게 대화는 마무리 됐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 하필 어머니에게…”, “왜 택배를 열어보셔 가지고”, “지지배ㅋㅋㅋㅋㅋ”, “후기 기대합니다, “어머니 속으로 눈물 흘리셨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48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