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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 아니구나”…시어머니가 미나 부부 집에 들어와 한말…현관 비번 알려준 장본인


미나와 류필립 부부와 고부 간의 갈등이 다시 한번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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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 미나와 시어머니 사이에 집 방문과 관련해 고부갈등을 겪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하 MBN ‘모던 패밀리’

 

류금란 여사는 미나와 필립의 신혼집에 깜짝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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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걸린 아들 필립의 건강을 걱정한 유금란 여사가 두 손 무겁게 신혼집을 방문한 것이다.

 

그러나 당시 미나와 필립은 집에 있지 않아 시어머니가 문 밖 복도에서 기다리게 되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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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류필립은 현관 비밀번호를 알려줘야하는지를 두고 고민했다.

 

미나는 집 상태가 옷도 너저분하게 널려 있으며 설거지도 하지 않아 보여드리기 망설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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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1시간이나 일찍 오셨으니까 카페에 잠깐 계시라고 하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필립은 “지저분하면 엄마한테 좀 치워달라고 하면 되지”라고 가볍게 말하며 비밀번호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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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미나는 “나중에 뭐라고 하실거야. 나한테는 시어머니야. 비밀번호 다시 바꿔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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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을 들은 필립은 “무슨 드라마야?”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미나는 시어머니가 갑자기 오시는 건 싫다고 직접적으로 말했다.

 

그리고 실제로 신혼집에 들어간 유금란 여사는 집안을 여기저기를 둘러보고 집안 상태에 놀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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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와 필립이 집에 도착하고 나서도 시어머니의 잔소리는 계속됐다.

 

유금란 여사는 미나에게 “집이 오늘만 이런거야?”, “지난번에 준 조청은 먹지도 않았던거냐.”, “너희들 제정신이 아니구나”라고 언성을 높이며 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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