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여동생에게 직접 성관계를 맺자고 말한 충격적인 사연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joy의 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신도 비슷하게 당한적이 있다며 자신이 겪은 일을 댓글로 말하기도 했다.
“나 친척오빠가 나 여섯살때 우리집 와서 자기 무릎에 앉힌다음에 내 성기 만짐 극혐이야 진짜”
“나도 초등학교도 들어가기 전에 외가 친가 양쪽 사촌오빠들이 아주 쌍으로 한명씩 유사성행위 나한테 했었는데 그땐 그게 뭔지도 몰랐음”
어떤 네티즌은 “본문도 댓글도 너무 충격적이다”라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
사연을 담은 영상은 유튜브 ‘KBS N’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