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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가슴 아픈 이야기 털어놓은 한 래퍼 (영상)


래퍼 영비(양홍원)이 지난 2월 ‘힙합엘(HipHople)’과 한 인터뷰가 네티즌 사이에서 다시 화두가 되고 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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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당시 영비는 정규 1집 앨범 ‘Stranger’ 준비 과정에서 있었던 다소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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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r

영비는 “앨범 ‘SOkoNYUN’을 내고 텐션이 너무 좋아졌다. 그날도 ‘이제 필을 제대로 받은 것 같다’ 이러면서 녹음을 하고 집으로 갔다”라며 이야기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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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데 집 분위기가 이상했다. 그날 여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떨어졌다. 그 후로 모든 작업을 멈췄다. 내가 이뤄놓은 것들이 모두 무의미해졌다”라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인스타그램@dickidsyoungb

그는 큰 충격을 받았고 “내가 좋은 결과를 위해 노력할수록 주변 사람들에게는 독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부 그만하고 싶었다. 두 달 동안 아무것도 안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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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규 1집 앨범 ‘Stranger’ 아트워크 오브제도 다 여기서 나왔다. 깁스는 동생이 발에 했던 거고, 전화는 내가 항상 ‘바쁘다’라는 핑계로 거절했던 엄마 전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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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dickidsyoungb

또한 “쌓여 있는 서류는 돈을 관리해주는 아빠다.point 96 | 링거는 할아버지가 입원했을 때.point 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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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에 관한 것들을 담고 싶었다.point 15 | 모두 상처라 생각한다.point 25 | 그리고 이제는 괜찮아졌다.point 37 | 나를 진심으로 대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point 56 | 댓글에 학교 폭력 관련한 게 많더라.point 71 | 나는 그 피해자 친구가 카메라 켜고 무릎 꿇으라면 그럴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point 11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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