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기성용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화제다.

지난 16일 배우 한혜진의 인스타그램에는 기성용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사진이 올라왔다.

한혜진은 ‘오사카, 쿄토, 고베, 휴가’라는 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함께 촬영한 다정한 셀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성용은 핑크색 셔츠를 입고 한혜진에게 어깨동무를 했다.

스윗하면서도 듬직한 기성용의 모습이었다.

이어 기성용이 주저 앉아 한혜진의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었다.

아내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한 손으로는 일본풍의 우산을 들고, 다른 한손으로는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또한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카페에서 함께 셀카를 찍는 순간도 포착됐다.

마지막으로는 기성용이 찍어준 한혜진의 단독 사진이 공개됐다.

각도를 보면 이 사진 역시 기성용이 쭈그리고 앉아 촬영한 사진으로 보였다.

근황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너무 부러운 부부다”, “기캡 오랜만이다. 언제나 이쁘고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