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가 7kg를 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는 헬스 화보를 촬영하는 조현재의 모습이 등장했다.
조현재는 복근 화보를 촬영하기 위해 60일간 다이어트를 하며 7kg를 감량했다.
촬영 당일에도 틈틈히 운동을 하며 벌크업에 나섰다.
조현재는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며 모든 사람들의 감탄을 샀다.
지켜보고 있던 아내 박민정은 “다른 남자 같은데 내 남자가 맞나”라며 미소를 참지 못했다.
이어 “멋지다. 갑옷 입고 있는 것 같다”라고 남편을 응원해줬다.
조현재는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하며 60일간 닭가슴살과 채소, 저염식을 먹었다고 한다.
촬영 당일 체지방은 6.5%였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방송 보다가 너무 잘생겨서 잠이 깨더라”, “아내 분 눈빛 달라진 거 봐ㅋㅋㅋ”, “체지방률 뭐냐 다이어트 자극받고 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