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으로 만난 정준, 김유지 커플이 단기선교를 떠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배우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얀마 단기선교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정준과 김유지는 미얀마 아이들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었다.
정준은 이 게시물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만남.. 그리고 빵지빵준”이라고 적었다.
누리꾼들은 “둘이 잘 어울려요 선교봉사도 함께라니~~오래 오래 예쁜 사랑하세요”, “결혼하면 좋겠다”, “잘 어울리는 한쌍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은 방송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난 뒤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유지와 함께 한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