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영화 작품으로 돌아오는 이병헌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 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병헌의 키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이병헌은 170~172cm 정도인 싸이보다 아주 커보이지 않아 프로필에 적힌 공식 키보다 약간 작아보인다고 언급했다.
이병헌의 프로필에 적힌 키는 177cm다.
글쓴이는 단화를 신은 172cm인 공효진보다 크기 때문에 170cm 중반으로 보이지만 굽이 있는 단화를 신은 아내 이민정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민정의 키는 167cm이지만 186cm인 정우성과 180cm인 송강호와 비교해 큰 차이가 나지 않아 180cm로 추정된다고 적었다.
이에 글쓴이가 내린 결론은 이병헌의 키는 160cm 후반에서 180cm이었다.
누리꾼들은 “결론 미쳤넼ㅋㅋㅋㅋㅋㅋ”, “키도 연기하는 배우”, “실제로 보면 감이 잡힐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12월에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 ‘백두산’으로 다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