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남태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남태현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시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셀카였다.
그는 사진과 함께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남태현은 “콘서트 잘 마무리했다”며 “조만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 뵙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태현은 지난달 22~23일과 29~30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연을 마치고 올린 SNS에서 그가 ‘새로운 앨범’을 언급하면서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남태현은 최근 양다리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달 7일 남태현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수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에 대해 폭로하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남태현은 장재인을 포함한 당사자들에게 사과한 후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