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부동의 1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연애혁명’이 드라마 제작이 결정됐다.
남자주인공인 ‘공주영’역의 캐스팅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리고 가수 겸 배우 박지훈 씨가 ‘연애혁명’의 남자 주인공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일간스포츠는 ‘연애혁명’가 드라마로 재탄생하며 남자 주인공을 박지훈 씨가 맡을 예정이라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해당 소식이 전해지고 박지훈 씨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연애혁명’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며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웹툰 독자들은 웹툰 ‘연애혁명’을 아끼는 만큼 드라마의 가상 캐스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자 주인공인 ‘왕자림’ 역에는 웹드라마 등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신예은 씨가 주로 거론이 되고 있다.
드라마 ‘연애혁명’은 카카오 개막작으로 제작되며 늦어도 올해 상반기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시청자들을 찾아오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