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이 아이를 맡기는 유모는 우리가 생각하는 유모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한다.
보통 아이비리그 출신의 금수저 집안 자제들이며 외모도 출중하고 나이도 젊은 사람들이 주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유모로 일을 한다고 한다.
이런 유모들과 바람이 나 화제가 되었던 할리우드 톱스타를 확인해보자.
#3. 벤 에플렉
벤 에플렉와 제니퍼 가너는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나 있었다.
불화설이 터지며 나온 이유는 벤 에플렉이 집보다 일에 너무 매달린다는 사유였다.
그러나, 곧이어 나온 사실은 벨 에플랙이 유모인 크리스틴 우즈니안과 불륜 관계를 갖고 있었단 소식이었다.
게다가 크리스틴 우즈니언이 그의 전용기로 라스 베가스에 간 사진이 공개되며 그 둘의 관계는 이혼에 까지 다다르게 된다.
#2. 에단 호크
에단 호크는 영화를 함께 찍다 만난 우마 서먼과 결혼하였다.
그러나 이들은 이혼하게 되는데, 두 아이를 돌보던 유모와 에단 호크가 바람을 피운 것으로 의심받았기 때문이다.
결국 이혼 후 에단 호크는 유모인 라이언 소휴즈와 결혼하였지만, 바람을 핀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한다고 한다.
#1. 주드 로
할리우드, 그리고 유모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스타는 주드 로일 것이다.
그런 주드 로가 1위를 차지했다.
당시 주드 로는 할리우드의 또다른 유명 배우인 시에나 밀러와 뜨거운 열애 중인 것으로 화제였기 때문에 매체와 팬들 사이에서 주드 로의 유모 스캔들이 더욱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주드 로가 바람을 핀 유모 데이지 라이트는 그 둘의 관계를 모두 폭로하는 인터뷰를 하여 주드 로가 더이상 부인할 수 없게 만들었다.
주드 로는 불륜 사실을 인정하고 시에나 밀러와 다시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결국 갈라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