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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니 맥피’ 라파엘 콜먼, 25세 나이로 사망… “조깅하다 갑자기”


아역 배우 출신 라파엘 콜먼이 향년 25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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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 시각) 미국 각종 매체는 “암마 톤슨, 콜린 퍼스와 함께 2005년 영화 ‘내니 맥피’에 출연헀ㄷ너 배우 라파엘 콜먼이 지난 7일 갑자기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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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콜먼은 여행지에서 조깅을 하던 중 갑자기 넘어지며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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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영화 ‘내니 맥피’

그의 어머니 리즈 젠슨은 SNS를 통해 “아들은 가장 고귀한 목적을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다 세상과 이별했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 라파엘 콜먼, 편히 잠들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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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니 맥피’

한편 라파엘 콜먼은 영화 ‘내니 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 ‘포스 카인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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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erlost.fox

지난 2009년 ‘잇츠 얼라이브’ 출연을 마지막으로 배우 생활을 은퇴하고 맨체스터 대학에 진학해 동물학을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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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야생동물 보호에 힘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