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GS 신상 얼음컵’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얼음이 담긴 컵이 보였다.
이전에는 조각 얼음이 담겨 있었다면, 이번 얼음컵에는 큰 얼음덩어리 하나가 담겨 잇었다.
글쓴이는 “시원함이 오래 가라고 만든건가?”라고 궁금증을 적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이 사실을 본 누리꾼들은 “와 술땡긴다ㅋㅋㅋㅋ”, “헐 술 부어 먹으면 짱이겠다”, “”저런 얼음틀로 얼리면 하나만 넣어도 잘 안 녹아서 좋더라”, “저 얼음 오래간다”, “지에스 천재들만 모여있냐구”, “이와중에 지에스 커피 넘 맛있다”, “사람들이 얼음컵 깬다고 박살내서 저걸 만든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92 | 1
일부 누리꾼들은 “얼음 아그작 먹어야해서 패쓰인데 술마실 때는 인정”, “얼음만 먹기는 힘들겠다” 등의 아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GS25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유어스빅볼아이스컵(이하 빅볼아이스컵)을 이날부터 선보이며 얼음컵 상품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한다.
빅볼아이스컵은 야구공과 크기와 모양이 비슷한 지름 70mm의 얼음 한 개가 투명 컵에 담긴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