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기념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한테 선물 해주고 싶은 국립박물관 굿즈’라는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구라도 탐낼만한 중앙박물관의 기념품이 보인다.
실제로 국립중앙박물관이 내놓은 문화상품은 지난 2017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전시 만족도가 높아지며 품절 대란을 불러오기도 했다.
지금까지도 인기가 있는 스테디 셀러는 ‘별 헤는 밤 텀블러’를 포함해 다양하게 존재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중심으로 제작한 상품들은 크게 문구, 사무용품, 생활용품, 한글 테마 소품, 패션 소품, 도서, 공예나 문화재 재현품 등 7가지로 구성된다.
전국의 국립 박물관을 방문하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립박물관 문화상품 온라인숍(www.museumshop.or.kr)’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수저 세트, 메모지, 청자 모양의 자석, 마스킹 테이프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품도 많다.
사진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진짜 전부 사고 싶다”, “박물관 물품이 점점 예뻐져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