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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가슴성형’ 루머 때문에 직접 ‘자연 가슴’ 인증한 여자 연예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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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연예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여자 스타들은 조금만 얼굴이 달라보여도 성형 의혹에 시달린다.

 

컨디션 난조로 몸이 부어서, 또 다이어트로 살이 빠져 이미지가 달라보여도 마찬가지다.

 

왼쪽부터 코스모폴리탄/ 퍼스트룩/ 온라인 커뮤니티

 

이렇듯 여자 스타들을 늘 따라다니는 ‘성형 루머’ 중 남다른 베이글 몸매로 인한 가슴 성형 루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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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둘러싼 루머가 끊이지 않자 결국 본인 직접 나서 ‘자연 가슴’임을 인증한 여자 스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

 

이효리는 지난 2008 Mnet ‘오프 더 레코드, 효리’에서 자신에게 쏟아지는 가슴성형 의혹에 대해 의사 진단 기록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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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이효리는 경미한 교통사고 후 후유증 등의 검사를 위해 서울의 한 병원을 찾아 흉부 X-ray, 초음파, 맘모그래피(가슴 X선 검사의 일종) 등 세 가지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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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오프 더 레코드, 효리

 

이효리는 인터뷰를 통해 “가까운 지인도 ‘어디서 수술했니’라고 조심스레 물어올 때가 있다”라며 “수술하지 않았다고 말해도 믿질 않으니 난감할 따름”이라며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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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병원에서 검사 과정 중 이효리는 “가슴성형 우뮤도 확인할 수 있느냐”라고 물었고 담당의로부터 “천연가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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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역시 가슴 성형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이컷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스페셜- 장윤주의 가슴이야기’에서 장윤주는 병원진단을 통해 자신의 가슴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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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당시 의사는 장윤주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유방이다. 지방 이식한 것도 안보인다. 보면 다 안다. (인공적인 것이)아무것도 없다. 자연산이 맞다. 모유 잘 나오겠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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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유승옥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 출연 이후 가슴 성형수술 의혹이 불거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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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유승옥의 겨드랑이 부근의 블랙탄(몸에 바르는 검은색 액체)이 공개되었는데, 이를 본 사람들이 가슴수술 흉터라는 오해를 해 가슴 성형을 했다는 루머가 생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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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승옥은 소속사와 함께 직접 병원을 찾아 가슴 부위의 엑스레이와 CT촬영을 했고, 보형물 미 삽입에 대한 의사의 진단서와 CT촬영분을 함께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