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탑이 ‘조카 바보’의 면모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1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카와 영상 통화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탑은 “조카랑 해피 뉴 이어. 쳐다도 안 보는 감정 없는 조카. 영상 통화”라며 글을 올렸다.
영상에서 탑은 캐릭터 슈키 헤어 밴드와 땡땡이 무늬가 들어간 잠옷을 입었다.
그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영상 통화 중 그의 조카는 삼촌 잘생겼냐는 질문에 “잘생겼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조카를 본 탑은 “쳐다도 안 보면서 이야기한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팬들은 “새해부터 탑을 보다니…”, “잘생겼는데 좀만 착하게 살지”, “잠옷을 입어도 잘생겼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