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마니아라면 넷플릭스가 공개한 이 리스트에 주목하자.
최근 넷플릭스는 구독자들이 차마 끝까지 보지 못하는 공포 영화 10가지를 소개했다.
리스트에 오른 영화는 개봉 당시 높은 수위 때문에 관객들이 기절할 뻔 했다는 평을 받았거나, 잔인하고 엽기적인 장면으로 유명한 영화들이다.
넷플릭스는 이 리스트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구독자들이 내용에 흥미를 느껴 70% 이상 보기는 했으나 너무 무서워서 결말을 보지 못하고 꺼버린 영화들이라고 설명했다.
#1 캐빈 피버 (2002)
#2 멕시코 바바로(2014)
#3 카니지 파크 (2016)
#4 로우(2017)
#5 예루살렘Z: 좀비와의 전쟁(2015)
#6 컨저링 (2013)
#7 티스 (2007)
#8 피라냐(2010)
#9 살인병동(2016)
#10 휴먼 센티피드 2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