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통 큰 선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선미가 작곡가에게 준 선물’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작곡가 프란츠의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가 담겼다.
프란츠는 아이패드 박스 사진과 함께 “선미의 깜짝선물 imac pro를 최고사양으로 주문했네..,아까워서 어떻게 쓰지!!고마워 선미야”라고 적었다.
선미는 지난달 27일 신곡으로 컴백하며 “신곡 ‘날라리(LALALAY)’는 저와 프란츠 작곡가님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태평소 소리가 인상적인 흥이 넘치는 곡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자신의 신곡을 함께 작업해 준 작곡가에게 고마움의 의미로 통 큰 선물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선미는 자신의 선물을 인증한 프란츠의 SNS에 “헐 왔구나”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는 선미의 선물을 두고 “630만원짜리라고 한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선미 사람 잘 챙기나보다”, “이번 노래 괜찮던데”, “와 저거 갖고싶던 건데”, “인성 좋은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