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말을 해’ 전현무가 연인 간 생리현상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27일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전현무는 연애 시절 억지로 생리현상을 참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이성과 첫 여행을 앞뒀을 때 걱정됐던 경험에 대해 말하던 중 전현무는 “나는 생긴 것과 다른 이미지가 있다”라며 깜짝 고백했다.
그동안 방송에서 연애 관련 에피소드를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현무는 “생리현상에 민감해서 여자친구에게 방귀나 트림을 한 번도 튼 적이 없다”라며 “그래서 밀폐된 공간에 가면 얼굴이 노래질 정도로 참는다”라고 말했다.point 165 | 1
그러자 홍윤화는 “여자친구가 웃다가 자기도 모르게 방귀가 나오면 어떨 것 같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여자친구는 괜찮지만 제가 그러는 걸 싫어해요”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문세윤, 유민상,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레전드 먹방 명언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