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털 함부로 뽑지마라 너네 … 큰일난다 진짜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겨털 뽑다가 또 기절함”이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해당 글은 처음 네이트 판에 올라왔는데 관련 글들까지 함께 재조명되면서 엄청난 공감을 받곤 화제가 됐다.
겨드랑이 털을 미는 이유는 시각적인 미용도 있지만 암내가 사라지는 효과까지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겨드랑이털을 밀면 냄새가 줄어든다.
특히 레이저로 제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냄새를 제거하려면 땀이 나오지 않게 하거나 아포크린샘 자체를 파괴해야 한다.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으면 레이저가 모낭을 파괴하면서 모낭 주위 아포크린샘도 같이 파괴한다.
다만, 레이저가 아포크린샘 일부만 파괴할 경우 냄새가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서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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