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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맞췄다고 난리난 ‘찐보살’이 추가로 예언했던 것 (영상)


지난 27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찐보살’이라 불리는 무속인 오영주 씨가 출연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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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그는 방송에서 “2020년 대한민국 운세를 봤는데, 병원이 바쁘더라. 아픈 일이 있으려나 보다”라고 말해 ‘우한 폐렴’ 사태를  예언했다는 반응이 네티즌 사이에서 대다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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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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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후 29일 오 씨는 “자꾸 논란이 커져 말씀드리겠다”라며 SNS에 글을 올렸다.point 20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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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그는 자신을 “시시때때마다 기도를 하고 영검을 내려받고 신령님이 보여주시는 대로 화경을 띈 무녀”라며 “방송 전 미리 올린 인스타그램 글에도 ‘절망적인 일이 없기를 바란다.point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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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를 조심하라’라는 말을 했었다”라고 말했다.point 34 | 1

방송에 나오는 예언이 어느 정도 맞아떨어지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31일 경기도 양주에서 발생한 화재도 ‘찐보살’이 예언했던 것 중 하나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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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1시 25분쯤 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 위치한 한 가죽가공업체에서 보일러 폭발사고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연합뉴스

해당 사고에서는 수백미터가 떨어진 곳에서 창문이 깨지고, 수 km 밖에서도 폭발음이 들릴 정도로 위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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