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출연을 확정한 라이프타임 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논란에 휩싸였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이번에 김유정이 검토 중이라는 편의점 샛별이 내용’이라는 글이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탑툰에서 연재됐던 웹툰 ‘매력덩어리-편의점 일진출신 여자알바생 정샛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최초 정샛별 에피소드는 성인 웹툰 ‘매력덩어리’에 포함된 일부 내용이다.
이후 장편 웹툰으로 리메이크 되며 전연령 웹툰으로 바뀌었다.
‘편의점 샛별이’는 4년 전 골목에서 만난 여고생이 편의점에 심야 알바로 들어왔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30대 남자 점장과 스무살 여대생의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왜 저런 작품을 드라마화 해주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각색을 하겠지”, “남자주인공 맡을 배우 벌써부터 걱정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49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