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중독성 강한 맛으로 전국 할매 입맛을 설레게하는 신상 아이스크림이 등장해 화제다.
우선 요즘 디저트 끝판왕으로 불리고 있는 ‘흑임자’가 빵빠레와 콜라보했다.
빵빠레 흑임자는 기존 바닐라 맛이 아닌 흑임자를 입힌 아이스크림이다.
뚜껑을 여는 순간 흑임자 향이 솔솔 올라온다고 한다.
특히 인위적인 향이 아닌 자연의 흑임자 맛과 달달한 아이스크림맛이 함께 입안으로 스며든다.
흑임자 빵빠레는 편의점 가격 기준 1,800원에 판매 중이다.
또 다른 신상 아이스크림은 지난주에 출시된 ‘초당순두부인절미콘’이다.
CU가 콜라보 해 CU 편의점에만 판매하며 가격은 2,500원이다.
인기 아이스크림이었던 초당순두부에 인절미가 추가되어 콘 아이스크림 형태로 등장했다.
아이스크림을 열자마자 콩고물과 함께 인절미 조각들이 박혀있다.
콘 안쪽에는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으로 채워져 있다고 한다.
기존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에 인절미 떡이 토핑된 형태다.
출시 두 달만에 100만개가 넘게 팔린 강릉 초당 순두부 아이스크림의 신메뉴인 만큼 벌서부터 할매 입맛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고소하고 건강에도 좋은 이색 디저트를 찾고 있다면, 새로운 아이스크림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