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최근 외신 매체들은 제임스 건 감독의 신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의 제작이 내년부터 시작되며 개봉은 빠르면 2021년, 늦어도 2022년이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마블 시리즈 중의 하나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스타로드, 가모라, 로켓, 드랙스, 그루트 등의 히어로들이 유쾌하게 우주를 지키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어벤져스’ 시리즈에도 등장해 활약한 바 있다.
여러가지 논란으로 해고되었다가 최근 다시 복귀한 제임스 건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수어사이드 스쿼드’ 연출이 끝나는대로 연출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팬들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어벤져스:엔드게임’으로 페이즈1부터 3까지 대장정을 마친 마블은 아직 페이즈4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