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스태프하면 행복하지?”
남성잡지 맥심에서 일을 하는 신입 PD의 근황이 화제다.
16일 페이스북 페이지 ‘맥심 낙서장’에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미모의 여성이 한 남성을 소파 위에서 안고 있는 모습이었다.
‘맥심’ 측은 “맥심 스태프 하면 행복하지?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고 전했다.
이어 “미스 맥심을 안고 있는 저 친구는 작년에 입사한 맥심 피디다”라며 “열심히 일하는 중이다. 올해 공채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쩔 줄 모르는 남자 PD의 자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PD 손끝 좀 봐”, “착한 생각 많이 해야할 듯”, “무슨 상황이지”, “오히려 고문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