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르트와 바나나가 믹스된 환타가 새로 출시됐다는 소식에 국내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에 출시된 환타 요구르트 바나나 믹스 맛의 비주얼이 공유되며 화제다.
코카콜라에서 내놓은 상품으로 일본어로 적혀있는 제품명에 바나나그림이 그려져 있다.
투명한 용기를 통해 보이는 음료의 색은 뽀얀 이온음료나 레몬음료색과 흡사하다.
맛은 톡 쏘는 탄산이 느껴지는 환타에 요구르트와 바나나가 믹스된 맛이라고 설명되어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처음 접하는 생소한 환타 맛에 네티즌들은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한국에서는 안파나”, “일본 놀러가면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환타 요구르트 바나나 믹스 맛은 온라인에서 490ml에 최대 5000원 대에서 최소 1900원대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