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내 환자가 가장 많은 뉴욕주는 필수 사업장을 제외하고 전원 재택근무 명령을 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해진 뉴욕의 충격적인 사진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글쓴이는 “방금 뉴욕사는 언니가 보내준 사진”이라며 “뉴욕 주차장병실이라고 한다. 병 고치기전에 얼어죽겠음ㄷㄷㄷ”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사진 속 병실은 주차장을 변형해 만든 것으로 보이며, 천장과 바닥이 낡은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은 “헐 꼬로나 때문에 병실이 모자라서 저런거임?”, “먼지들 어쩔거야…”, “선진국들이 왜 이렇게 체계랑 시스템이 열악하냐”, “추위뵈다 세균 어떡함. 주차장이 뭐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뉴욕타임스(NYT)와 CNN을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주민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도록 하는 ‘자택 대피’ 명령이 미국 전역에서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