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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콘서트장에서 갓세븐 ‘뱀뱀’이 셀카찍으려다 벌어진 일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갓세븐은 뉴욕에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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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은 ‘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으로 월드투어에 한창이다.

Yugbuny 트위터 캡처

그런데 뉴욕 콘서트 현장에서 재밌는 일이 벌어졌다.

수많은 팬들이 모인 콘서트 장에서 갓세븐의 멤버들 모두 팬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Yugbuny 트위터 캡처

특히 뱀뱀이 무대와 가까운 팬들에게 다가가 팬서비스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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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은 한 팬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받아 직접 셀카를 찍어주려고 했다.

Yugbuny 트위터 캡처

하지만 사진이 나오지 않았고 뱀뱀은 카메라를 살펴보다가 팬을 향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고, 직접 카메라를 열어 안에 필름이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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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은 자신의 잘못이라며 기회를 놓친 것을 한탄했고, 다른 팬이 찍은 영상에는 뱀뱀의 아쉬워하는 표정까지 담겼다.

해당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돌며 “역시 덕계못(덕후는 계를 못탄다)”이라며 다같이 아쉬워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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