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인 렌이 최근 프로틴 부작용을 고백했다.
10월 2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뉴이스트 미니 7집 앨범 ‘The Tabe(더 테이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되었다.
그리고 미디어 쇼케이스 진행중 뉴이스트 렌은 앨범 준비 과정 중에 있었던 비하인드 일화를 공개했다.
평소 요정같은 외모로 유명한 렌은 앨범을 준비하며 자기관리를 한 이야기를 했다.
렌은 “앨범 준비를 하면서 몸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6번씩 프로틴을 마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과다복용을 하다 보니 얼굴살이 굉장히 많이 오르더라. 뮤비 트레일러부터 자켓까지 보시면 내가 관리를 시작하면서 점점 스키니해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다”며 웃었으며 주변에 웃음을 전했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한 이유로 “현실적인 남자친구 느낌으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프로틴을 마셨다”고 말해 팬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