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둔 ‘신서유기 7’의 스틸컷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tvN ‘신서유기’ 인스타그램에 ‘신서유기 7’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끈 출연진은 캐릭터 ‘신묘한’으로 변신한 강호동이었다.
그는 전체 얼굴을 노랗게 칠한 채 노란색 전신 타이츠를 입고 있었다.
또한 강호동의 옆에 있던 송민호를 향해 “묘한이 둘과 흡족해하는 분장쌤”이라는 글이 있는 것으로 보아 송민호가 직접 강호동의 분장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촬영 스틸컷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신서유기”,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나요”, “본방 사수 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서유기’는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꾸준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신서유기 7’은 오는 25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