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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이슈

“속옷 아냐?” 커뮤니티에서 화제인 ’32만원’짜리 데님 쇼츠


새로운 디자인의 데님 반바지가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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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디자이너 의류회사 와이 프로젝트(Y Project)가 선보인 데님 반바지에 대해 소개했다.

 

Y Project

 

와이 프로젝트는 파리 패션계에서 가장 센세이셔널한 브랜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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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 프로젝트가 선보인 데님 반바지는 매우 기괴한 디자인이라 논란이 되고있다.

 

이 반바지는 마치 삼각팬티처럼 골반 위까지 파여 엉덩이 일부가 노출되기 때문이다.

 

하이컷 실루엣의 와이 프로젝트 쇼츠로  신축성 없는 코튼 네님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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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com.au

 

‘데님 쇼츠’란 이름이 이 반바지는 249유로(한화 약 32만 원)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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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파란, 검정, 스톤색의 3가지다.

HelloGiggles

 

누리꾼들은 “저건  속옷인데”, “저게 32만원이라니”, “속옷이 필요없겠네ㅋㅋ”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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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와이 프로젝트는 데님 쇼츠와 비슷한 탈착식 디자인의 청바지를 341유로(한화 약 44만 원)에 판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