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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자유선언 ‘주먹이 운다’에 등장했던 無 눈썹남의 놀라운 ‘근황’과 직업


KBS 2TV 해피선데이에서 방영했던 코너며 다른 코너들의 운영 문제 때문에 2005년 말에 종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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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KBS 2 자유선언 ‘주먹이 운다’

기본적인포맷은 고등학생끼리서로불러내어말하고싶은것을말하는프로그램이다.

 

간혹 선생님을 불러내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불러내어 말싸움을 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고백을 하는 경우도 없지 않다. 심지어 불러내서 싸우는 척 하다가도 기습 고백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첫 회에는 한 남학생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하하와 힙합 대결을 하고 싶다며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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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당시에는 그저 그런 보통 정도의 인기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에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영상이 올려지면서 많은 인기가 생겨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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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등장했던 레전드눈썹X고등학생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이 학생은 어색한 가짜 눈썹을 붙인 채 링에 올라와 한 친구를 불러냈고 친구가 올라오자네가 이렇게 만들었다며 가짜 눈썹을 떼고 출연진과 학생들 그리고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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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싸우는 듯 했지만 방송이고 사연 자체가 훈훈하게 마무리되어 시청자들에게 레전드 편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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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5년이 흘렀고 그의 놀라운 근황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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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을 밀렸던 학생이 15년이 지난 지금눈썹 문신아카데미의 원장이 됐다.

그는 자신의 업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을 통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뷰티 쪽에 관심을 갖고 공부를 시작해 지금은 업체를 설립하게 됐다한동안 (눈썹이 밀린 것이) 콤플렉스여서 굉장히 창피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이게 터닝포인트로 느껴져 공부를 더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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