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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자기를 따라한 걸 알게된 ‘노홍철’ 반응 (영상)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노홍철 밈’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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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빅히트레이블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B-side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멤버 지민, 정국, 뷔가 MBC ‘무한도전’의 노홍철을 따라하는 듯한 장면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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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무한도전’에선 ‘완전 남자다잉’ 특집으로 활력왕 뽑기에 나섰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노홍철은 욕실에서 스킨을 바르는 상황을 재현하며 세면대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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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광기어린 눈동자를 뽐내며 폭소를 자아냈다.

그리고 같은 제스쳐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따라한 것이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해당 부분을 비교하며 ‘노홍철 밈’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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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인스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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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인스타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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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인스타스토리

소식을 확인한 노홍철은 인스타스토리에 팬들의 게시글을 다량 공유하며 인증하는 중이다.point 9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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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이걸 뮤직비디오에서 했다고? 개웃기다”, “이거 무도 레전드 중에 하나인데”, “찌롱이가 알게됐어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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