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몸에 새기는 ‘타투’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자신이 아끼는 그림이나 문구 등을 몸에 새기며 이제는 타투가 하나의 패션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타투가 사실 각 나라별로 불법으로 여겨지는 부분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어느 나라에서는 어떤 타투를 주의해야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 태국
태국은 불교 나라로 잘 알려져있다.
그러나 존경의 의미로 부처 얼굴을 타투로 새겼을 시 태국 여행은 자제해야 한다.
실제 태국에서는 부처 얼굴을 팔이나 등에 타투로 새겨 넣는 것을 매우 무례하고 불경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2 하와이
하와이에서는 귀 뒤에 새기는 타투를 금지하고 있다.
#3 덴마크
덴마크에서는 손과 목, 그리고 얼굴에 받는 타투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4 일본
일본은 과거 조폭 혹은 야쿠자 등의 특정 집단만이 타투를 했다.
따라서 현재 일본인들은 타투에 대해 모두 안 좋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
법적으로 타투를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에서 공공장소나 수영장, 목욕탕 등을 갈 때는 타투를 가리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