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10명 중 8명은 사귀자하면 바로 사귄다는 배우 얼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남자들 10명 중 8명은 좋아하는 배우 얼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이 있고 다들 이쁘고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남자들이 거의 다 좋아하기는 힘들다.
근데 10명 중 8명이나 무조건 좋아한다는 여배우의 얼굴은 도대체 얼마나 아름답길래 좋아하는 것일까.
배우 엄현경
많은 누리꾼들은 엄현경의 사진을 보고 “완전 이쁘고 아름답지는 않지만 학창시절에 짝사랑했던 여자의 얼굴들과 너무 비슷하다.” “진짜 이게 국민 첫사랑 외모 느낌 아니냐..?” “ㅋㅋㅋㅋㅋ 큰눈 동그랗고 작은 얼굴 살짝보이는 앞니… 남자들의 첫사랑 국룰이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의 배우.
고등학생 재학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경력을 넓히던 엄현경은 2005년 MBC 시트콤인 ‘레인보우 로망스’를 통해 배우로서 데뷔를 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지만 2007년부터 4년간의 휴식기를 갖는다.
이에 본래 자신은 집안에서 혼자 가만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다양한 사람들과 자주 접하게 되는 연예계 생활이 어렵게 느껴지게 돼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고 한다. 2년 정도 자의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복귀를 결심하면서 여럿 오디션에 지원하지만 합격을 못 해서 공백이 생각보다 길어졌음을 밝혔다.
2016년 9월 30일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크다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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