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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더럽다는 건 좀 심하지 않나요?”…솔직히 ‘백합’이 너무 더러워서 싫다는 사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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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합은 더러워서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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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은 영어로 lily, 우리나라말로는 ‘나리’라고 하는 백합과 나리속의 총칭이다. 

 

그런데 ‘서브컬쳐’에서 백합(ユリ, Yuri)이란 여성 캐릭터 간의 동성애, 혹은 연애 감정에 가까운 강한 우정을 뜻하는 단어다.

 

구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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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와 관련한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솔직히 전 백합 너무 더러워서 싫어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백합이 더러워서 싫다는 사람이 주고받은, 게시글에 함께 올라온 사진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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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알고보니 백합은 정말 ‘꽃’을 말한 것이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또 나만 더럽지..”, “백합이 꽃 말고 또 다른 뜻이 있구나..” , “백합꽃 깨끗하게 생겼는데 왜 더럽지? 하고 들어왔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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