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무중력 상태인 우주에서 ‘뜨밤’을 보내면 일어나는 끔찍한 상황
중력이 없는 우주에서 관계가 가능할까? 만약 가능하다면 어떨까?
미국 매체 버즈피드는 앤더슨 대학의 물리천문학 박사 존 밀리스(John Millis) 박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주에서의 관계가 매우 좋지 않다는 것을 전했다.
1. 무중력 상태에서 발기하는 건 매우 어렵다.
중력이 강하게 작용하는 지구에선 남성의 성기까지 피가 도달하는 것이 쉽다.
하지만 중력이 별로 없는 우주에선 쉽지 않다고 한다.
2. 무중력 상태에서는 여성이 흥분하기가 쉽지 않다.
여성이 흥분하게 되면 생식기에 피가 모이면서 자극이 오고 윤활액이 분비된다고 한다.
남성처럼 중력이 미약한 상태에선 피가 모이지 않아 흥분하기 힘들다고 한다.
3.질 내가 습해져 흥분을 못한다.
천문학박사 밀스는 “극미 중력 상태에서 눈물이나 땀 같은 액체는 그 액체가 나오는 지점에 모이는 경향이 있다”며 “질 내 습기는 질 내에 고여 여성에게 불쾌함을 주고 흥분을 방해한다”고 말했다.
4. 몸이 쉽게 피로해진다.
중력이 없는 상태에선 피를 힘차게 펌핑할 필요가 없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박동이 약해진다고 한다.
누넌은 “할 때 심장 박동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숨이 거칠어지므로 심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우주에서는 심장근육이 약화돼 관계를 할 때 몸이 극도로 쉽게 피곤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5. 기형아를 임신할 수 있다.
무중력이기에 유산 혹은 자궁 외 임신할 확률이 높아지기도 하며 우주에서 높은 방사선 수치로 인해 태아의 세포 변형 및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또 극미 중력 상태에서는 태아의 뼈 구조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것이며태아를 임신한다고 해도 임신 기간 동안 아기는 제대로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6.정상적인 관계를 하기가 어렵다.
서로 손바닥을 맞대고 밀치면 두 사람은 서로 밀려나 멀어진다.
쉽게 말해 남자가 조금이라도 세게 삽입을 한다면 여성이 날아갈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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