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 조금 보태서 요즘은 ‘유튜브’없이는 세상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유튜브 시장이 엄청나게 활성화되고있다.
이에 유튜브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자 자신의 친여동생과 ‘진한 딥키스’를 한 유튜버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Chris Monroe’에는 ‘KISSING MY ACTUAL SISTER PRANK(친동생과 키스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목 그대로 실제 여동생과 키스를 하는 영상이었다.
해당 유튜버 크리스는 길거리에서 처음 본 여성과 키스를 하는 것을 영상으로 담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였다.
4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진 크리스는 항상 같은 컨셉의 컨텐츠들이 진부해지자 자신의 친여동생과 키스를 나눈다는 자극적인 컨텐츠를 생각해냈다.
혹시나 시청자들이 그들의 사이를 믿지 않을까봐 방 안 액자에 걸린 과거 사진을 보여주는 등 친남매임을 밝혔다.
이후 20초간 딥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연출됐고 고스란히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되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크리스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이미 천파만파로 퍼졌고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만 보고 토할 뻔 했다”, “내가 왜 이걸 클릭해서 셀프고통을 받았지”, “돈에 미쳐도 인간으로 지킬건 지켜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