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남자란.
이렇게 한국 남성들은 위험한 여성들을 도와주지 않는다며 여성들은 불만과 불편함을 드러냈으며 이를 본 타 커뮤니티의 남성 회원들을 매우 분노했다.
실제로 한국에서 남성들이 여성들을 도왔다가 자신이 더 피해를 봤다고 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몸을 못 가눌정도로 취한 여대생이 있었다.
그리고 그녀 앞에는 낯선 아저씨가 서있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매우 위험한 위기에 빠질뻔한 만취 여대생을 구한 남성의 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작성자 A씨는 “어제 퇴근하고 마트에 차를 타고 갔다. 앞에 나와 잠깐 아는 동생과 전화를 하고 있었다”며 운을 뗐다.
통화를 하던 중 작성자 앞에 만취해 고개를 떨군 채 앉아있었던 여대생이 보였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대생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다.
A씨는 “날씨가 추워서 걱정이 됐다. 그러나 요즘 세상은 함부로 건드렸다간 내가 더 큰일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통화가 끝나면 잠이라도 꺠워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허나 술 취한 여대생에게 조금씩 접근하던 남성이 보였다.
그 남성은 주변 눈치를 살펴보다 여대생의 등을 두들겨줬으며 부축을 하는 시늉을 하더니 큰 도로쪽으로 여성을 끌고갔다.
이상함을 직감적으로 느낀 A씨는 바로 그 뒤를 쫓아가기 시작했다.
여성을 끌고가던 남성은 택시를 잡아 여대생과 함께 탔고 A씨도 바로 자신의 차로 택시를 따라가기 시작했다.
도착한 곳은 한 원룸이었으며, 남성은 여대생을 데리고 들어가기 위해 원룸 현관에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었다.
글쓴이는 그 자리에 바로 뛰어가 여성과 무슨 관계냐고 물었다.
당황한듯 남성은 여대생의 아빠라고 밝혔으나 믿을 수 없던 A씨는 결국 경찰을 불렀다.
신고를 하는 전화에 남성은 재빨리 도망쳤으며 아직도 여대생은 인사불성 상태로 취해있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여대생의 핸드폰에 전화가 왔으며 받아보니 어머니였다.
현장에 도착한 여대생의 부모님은 갑자기 A씨에게 화를 내며 “내 딸에게 술을 이렇게 많이 먹였느냐”고 따지기 시작했다.
어이가 없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A씨는 상황을 자초지종을 밝힌뒤, 원룸 CCTV를 확인해보라는 말과 번호를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다음 날 A씨에게는 3통의 문자가 남겨져있었다.
여대생의 가족들이 보낸 사과 문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걍 지 딸이 시체가 됐으면 어떤 반응 보였을까 ㅉㅉ” “다짜고짜 같이 있는 사람 욕박는 클라쓰 애 교육도 잘 시켰네” “모든 피해에 대한 책임은 지들이 져야지 왜 남탓?”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해자가 여성인점을 시작으로 사회적으로 여성을 향한 혐오 범죄가 늘어가고 있다며 남성들의 단순한 여성 혐오 범죄를 멈춰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경찰에 대한 비판으로 논란이 가중됐다.
한국 사회는 예로부터 힘든 사람이나 곤란한 사람이 생기면 돕는다는 의식이 강해서 무조건 돕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최근 돕고 폭행을 당하거나 도와주니 자리를 떠서 증언 조차 해주지 않는 여성들로 인해 피를 본 남성들이 속출하고 있어 이렇게 사회가 변해가고 있다.
팔콘펀치 맞을만 하다;
진짜 지 도우다 죽은 사람 버린거 봐라 ;ㅋㅋ
그리고 연락은 절대 안왔다고 한다.
말리다가 증언 안해줘서 쌍방폭행으로 피해본 남성
당신은 길가다가 폭행을 당하는 여성을 보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이런 상황을 도울 것인가 아니면 무시하고 그냥 지나갈 것인가
어떤 행인이 폭행을 당하는 여성을 도왔으나 역으로 처벌을 당하게 생겼다.
한 여성이 중년 남성에게 무차별적으로 맞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살려달라고 계속해서 외치는 여성을 지나가는 차들은 무시하고 지나간다.
보다 못하겠는지 한 남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두 사람의 싸움을 말리기 시작했다.
충격적이게도 여성을 도우려던 시민은 체포됐고 폭행의 피의자 입장으로 입건되는 상황이 일어났다.
알고보니 둘은 부부였으며 여성은 살려달라고 해놓고 도와준 남성을 경찰에게 처벌해달라고 전했다.
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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