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착하고 일을 잘해도 돈을 더 주면 안되는 이유.
한 가게에서 알바생에게 시급을 더 챙겨줬는데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알바 시급 800원 더 준다고 간섭하는건 뭔지”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2019년에 썼던 글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글쓴이는 본인의 이모가 운영하는 가게서 일어난 상황이었는데 이모의 가게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 알바생들에게 최저 임금보다 800원 조금 더 올려서 줬다고 한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주변 상인들 귀에 들어가게 됐고 이런 소식을 듣고 이모 가게로 찾아왔다고 한다.
같은 업종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들이 찾아와서 “돈을 그렇게 많이 주면 알바생들 버릇 나빠진다”라면서 항의를 했다는 것이다.
또 시장질서를 파괴한다는 이유를 대면서 이모를 압박했다고 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진짜 왜 저러냐”, “눈살이 찌푸려진다”, “지들이 그럼 이모네보다 더 주면 되는거 아니냐 ㅋㅋ 머저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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