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을 위해 많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운동에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테니스나 조깅같은 야외 운동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지만 요새는 요가나 필라테스 등 실내에서 즐기는 운동 또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 쉽게 도전했다가 큰 코 다친 한 트위터 유저가 올린 필라테스 후기는 많은이들의 공감을 사 화제가 되고있다.
트위터 유저는 닉네임 마저 ‘필라테스 힘들어…’ 로 설정되어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글 안에는 선생님을 향한 귀여운 원망이 담겨 많은이들의 공감을 샀다.
날이 갈수록 트위터 유저의 한숨은 커져갔다.
이어 트위터 유저는 노력한만큼 필라테스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고 , 그만두고 싶을 만큼 힘들지만 꾸준히 후기를 올려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 ㅋㅋㅋㅋ아 필라테스 넘 무섭다” , ” 선생님들 무섭다 ㅋㅋㅋ” , ” 글쓴이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