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소속 김민규 연습생이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김민규 연습생은 지난 6주차 투표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여섯 번의 투표 중 3위권을 지킨 유일한 연습생이 됐다.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꾸준한 지지를 받은 것이다.
젤리피쉬 소속 김민규 연습생은 올해 19살로 순정만화에 나올 법한 외모를 자랑한다.
등장부터 완벽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며 첫 번째 투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후 2주차 3위, 3주차 2위, 5주차 2위, 6주차 3위를 기록하며 투표가 리셋되어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X등급에 부족한 춤 실력으로 ‘뚝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만, 그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또한 연습생들끼리 뽑은 비주얼 센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방송도 실물도 백마탄 왕자님 같은 비주얼을 보여준다.
김민규는 183cm의 장신으로 피지컬에도 꿀리지 않는다.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웬만한 모델 같은 포스를 풍긴다.
연습생들은 “얼굴 천재”, “만화에서 튀어나온 남자”, “고급스러운 비주얼” 등의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